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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
포스팅 예고만 하고 사과문까지 올렸으면서 철판깔고 사라졌던 블로그 주인장이 돌아왔습니다.
어느새 새해네요.
그동안 바쁘진 않았지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여행기 써놓은 공책은 버린건지 보이지도 않고
권태에도 빠져보고
자기 고민도 많이 해 보고...
이 블로그에 대해서도 생각을 좀 해 보았었는데
한 것도 없으면서 부담을 좀 느끼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용도변경을 살짝 할까 합니다.
여태까지는 프로그래밍이나 이벤트가 주 내용이었었다면
앞으로는 제가 읽는 모든 책들에 대해 간단간단하게 리뷰를 할까 합니다.
전공책, 소설, 심리, 에세이, 심지어 만화책이나 NT노블 까지도.
그냥 좋은대로 휘릭휘릭 써 나갈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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