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획으로는 짧게 끝내려고 했던 교환기가 질질지일질질질끌다보니 어느새 3까지 왔습니다.
더이상 늘어나진 않겠죠.. 설마?
사실 쓸것도 없습니다
설치도 잘 했겠다.. 파워 온!
그런데 보드가 잡는지 켜졌다~ 꺼졌다 혼자 재부팅을 두번정도 하더군요.
P35 특성인지 모르겠습니다.
xp깔고, 윈도우7을 깐 다음..
(그러고보니 하드 교환한게 윈도7 포스팅하기 전인데 이 포스팅과 시간의 괴리가.. 하하하하하!)
벤치를 돌렸습니다.
아래는 교환한 wd 6400AAKS blue b0모델의 hdtune 벤치입니다.
액세스도 괜찮고.. 평균이 90메가대라.. 쥑이는군요!
이거 하면서 겸사겸사 b2도 같이 돌렸습니다. b0와 비교되는 말많은 b2, 비교해봅시다.
액세스는 0.1ms 차이나니 무시해도 상관없겠습니다.
그래프를 보니 전체적 곡선은 b0보다 더 예쁜데 중간에
푹 고꾸라지는 부분이 있군요.
평균이 아주 약간 딸리긴 하지만 별 차이 안나는군요.
둘다 쓸만합니다.사실 있으면 안쓰겠어요? 없어서 못쓰지.. orz
이쯤에서 비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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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뿔딱을 사용하고 있었군요.
기쁨의 눈물이 흐릅니다.
그런데 교환한 모델이 pc 종료시 작게 드륵드륵 틱 하는 소리를 내서 좀 불안하길래 이시스에 전화해봤더니
"종료될 때 그런 증상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불안하시면 갖고오세요. 또 바꿔드림 ^^"
하드라구요.
하드 하나 더 사면 백업하고 다시 교환하러 가야겠습니다 (...)
그럼 교환기 끗!
